모두 무사히 새해를 맞기를


  아무리 쥐가 설쳐대도 한해를 마무리짓고 새해를 맞는 지금만큼은 안 좋은 생각일랑 흘려보내고 덕담으로 맞고 싶었는데 그마저도 버거운 소망인가보다. 보신각 앞 상황이 어찌 돌아가고 있을지 조마조마하기만 하다. 부디 큰 충돌없이, 다치는 사람 없이 모두 무사히 돌아오셨으면. 나는 이 폭압정권에 반대한다. 언론악법에 반대한다. 천박한 황금만능주의가 낳은 기형정책에 반대한다.


  그래도 해는 다시 뜨겠지. 심란한 상황이긴 하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. 아마도 계속 깨어있어야 할 길고 긴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.


by 사이암 | 2008/12/31 23:39 | 멋대로 떠들기!

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▶